스카이뷰 쇼핑센터에 ‘벌링턴 스토어’ 입점
뉴저지에 본사를 둔 대형 할인 백화점 '벌링턴 스토어'가 퀸즈 플러싱 스카이뷰 쇼핑몰에 문을 열었다. 25일 스카이뷰 쇼핑몰(The Shops at Skyview)은 4층에 3만2530스퀘어피트 규모 벌링턴 스토어를 오픈했다. 개점 행사에 참석한 웨슬리 신 샵코어 프로퍼티 마케팅매니저는 "벌링턴 스토어가 스카이뷰에 입점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"며 "스카이뷰 쇼핑몰은 쇼핑객들이 물건 구매 뿐 아니라 식사, 엔터테인먼트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한곳에서 처리할 수 있는 플러싱 최고의 쇼핑 장소"라고 밝혔다. 스카이뷰 쇼핑몰에 문을 연 벌링턴 스토어는 뉴욕에서 49번째 매장이다.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판매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을 뿐 아니라, 매장 디자인도 깔끔해 고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쇼핑할 수 있는 공간이다. 여성 의류 및 액세서리·남성 의류·유아 및 청소년 의류·신발·홈데코 용품·애완동물 관리·장난감 등을 포함한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한 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. 벌링턴 스토어까지 입점하게 되면서 스카이뷰 쇼핑몰은 한층 더 다양한 경험이 가능한 복합 쇼핑장소로 거듭나게 됐다. 타겟, 유니클로, 스카이푸드, 마셜과 같은 주요 브랜드 매장은 물론이고 공차, 로얄뷰티 등 로컬 인기브랜드까지 입점해 있어 고객들이 한 번에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. 스카이뷰 쇼핑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(shopsatskyview.com)를 참조하거나, 스카이뷰의 소셜 미디어 @theshopsatskyviewny에서 접할 수 있다. 김은별 기자 kim.eb@koreadailyny.com스카이뷰 쇼핑센터 벌링턴 스카이뷰점 벌링턴 스토어 스카이뷰 쇼핑몰 플러싱 벌링턴스토어